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로사키 마사키 (문단 편집) == 특징 == >이치고의 친모. >다정하고 쾌할하며 넓은 아량의 소유자로, 마치 태양과도 같은 마사키는 가족 모두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가족의 중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다. 9년 전 6월 17일, 비가 많이 오던 그날, 마사키는 그랜드 피셔라는 이름의 호로에게서 이치고를 지키려다가 목숨을 잃는다. >이치고는 가족에게서 엄마를 앗아가게 했다는 죄책감을 안고, 그렇기에 적어도 가족은 자기가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왔다. >사신 대행이 된 후에 이치고는 다시 그랜드 피셔와 맞붙지만 결국 놓치는 바람에 죄책감이 한층 깊어진다. 그때 아버지 잇신의 말을 듣고, 자신을 목숨 걸고 지켜준 어머니 마사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기로 다짐한다. 그리고 후에 아란칼이 된 그랜드 피셔는 잇신에게 단칼에 소멸된다. >한편, 쿠로사키 집의 거실에는 '마사키 포에버'라고 쓰여 있고 천장까지 닿을 만큼 거대한 영정 사진이 걸려 있으며, 매년 6월 17일에는 반드시 가족 모두가 성묘를 한다. 가족들 마음속에서, 마사키는 지금도 여전히 살아 있다. >---- >[[블리치 천년혈전 편]] 11화 아이캐치 [[쿠로사키 잇신]]의 아내이자 [[쿠로사키 이치고]], [[쿠로사키 유즈]], [[쿠로사키 카린]] 삼남매의 어머니. 작품이 시작될 때 부터 사망 한 걸로 설정된 캐릭터이기에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쿠로사키 가족들의 말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다뤄진다. 최종장에 들어서는 잇신의 회상으로 제법 비중있게 그려지기도 한다. 밝고 상냥한 성격의 여성이며 자신을 중심으로 집안이 돌아갔을 만큼 가족 사이에서 태양같은 존재였으나 이치고가 어렸을 적인 과거에 [[그랜드 피셔]]라는 호로에게 살해 당했다. 자신의 아들인 이치고가 그랜드 피셔의 미끼에 걸려서 죽을 뻔하자 자신이 몸을던져 이치고를 구해주고 자신이 대신 그랜드 피셔에게 당한 것, 이치고는 그 사건으로 인해 상당히 충격을 받는다. 이치고의 정신이 약해질 때마다 마사키가 죽은 날처럼 내면 세계에 비가 내리거나 심하게는 물에 잠겨버린다는 점을 봐서는 마사키의 죽음이 이치고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어머니의 죽음에 연관된 표면적 원수인 [[그랜드 피셔]]는 잇신에게 사망하였고, 이치고도 사신이 되어 싸움을 거듭하며 바빠서인지 어머니의 언급은 후반에 가면 거의 찾아볼 수 없어진다. 왠지 모르게 비 오는 날과 인연이 깊다. 그랜드 피셔에게 살해당한 날도 비가 오던 날이고 잇신과의 첫만남도 비가 오는 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